길림성 제11기 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가 승리적으로 페막됐다. 회의기간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중 17건이 중점건의로 되여 심의에 올라갔다.
회의기간 10명이상되는 대표들이 련명으로 제출한 의안이 21건 있었는데 주로 내무사법, 재정경제, 교육과학, 민족교민사무외사, 환경자원, 농업과 농촌 등과 관련된 내용이다. 대표들은 《길림성소방조례》를 수정할데 관한 문제, 토지사용정책을 느슨히 하여 흥농, 혜농강도를 높여 농민들의 양식업발전을 지원해야 하고 농촌에 청년교원이 많이 부족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것을 제출하고 인삼산업의 과학기술함량을 높이고 에너지개발리용시범구를 건립하며 길림성의 서부에너지 기지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길림성의 광산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리용하며 지방 기초시설투입보상문제에 관한 문제도 제출했다.
조선족대표 윤군 등 대표들이 제출한 《길림성소방조례》를 수정할데 관한 의안과 조춘자 등 대표들이 제출한 《우대정책을 락착하고 각항 제도를 완벽히 하며 우리 성의 사회화양로봉사업을 건강하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등 4개 의안은 이번 회의의 일정에 넣지 않고 회의주석단에서 해당 전문위원회에 교부하여 처리하도록 했으며 조선족대표 김룡학이 제출한 《장백산관리위원회 설립전 장백산 지북구기초시설투입보상문제에 관한 건의》등을 포함해 기타 대표들이 제기한 17건의 건의가 중점건의로 되여 심의에 올라갔다.
편집/기자: [ 홍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