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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희대표: 빙설경제에 ‘홍색 엔진’을 달아주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11일 11:37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림성 왕청현 항신(恒信)건축설치유한책임회사 종업원인 옥명희는 “‘길림’ 지리표지를 단 특색 빙설 관광 산업을 일떠세우는 최적의 경로는 바로 ‘홍색 자원 + 백색 빙설’의 깊이있는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는 것으로서 빙설 경제에 강력한 ‘홍색 엔진’을 달아주어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키고 홍색 빙설 관광 특색 산업의 길을 걸어내는 것이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우리 성은 세계 빙설 황금 위도대에 자리해있으며 세계급의 량질의 분설자원을 갖고 있는바 눈의 품질이 좋고 눈 지속 시간도 길어 유럽의 알프스산맥, 북미의 럭키산맥과 그 아름다움을 견줄 만하다. 우리 성의 홍색 관광 자원은 수량적으로 많고 특색 또한 돌출하다. 통화시 양정우렬사릉원, 사평시 홍색 관광 계렬 풍경구, 백산시 홍색 관광 계렬 풍경구 등 23곳이 ‘건당 백년 홍색 관광 백갈래 정품 선로’에 들어갔다. 옥명희가 보건대 이는 모두 우리 성 홍색 빙설 관광 특색 산업의 발전 조건이다.

“동북항일련군 투쟁, 4차 림강 보위 전역, 지원군 제9병퇀 조선전쟁 출전 등 모두가 겨울철에 진행되였다. 관련 빙설 관광 체험 항목을 내오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당시 혁명선배들의 간고한 생존환경, 전투환경을 느껴보도록 할 수 있다.” 옥명희는 이를 위해서는 ‘홍색교실’을 ‘빙천설지’에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즉 국가급의 청소년 홍색 빙설 애국주의 교육기지를 건립하고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겨울철 연학 활동을 전개할 것을 호소해 길림의 빙설을 체험하고 길림의 홍색 문화를 알아가도록 하면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쉽게 온 것이 아님을 빙설 속에서 체험하도록 해야 한다. 애국주의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길림의 빙설에 온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는 깊이가 있도록 해야 한다.

옥명희는 또 ‘단독 분투’를 ‘집단 작전’으로 바꾸고 계속해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의 활동을 잘해나가며 후동계올림픽시대의 빙설 경제 발전 기회를 빌어 국가급 빙설 경기를 진행하고 빙설 문화 제품이 길림에 정착하기 행동을 벌이며 치중점을 우리 성 홍색 문화와 빙설 문화 융합 발전에 두고 우리 성 홍색 문화와 길림 빙설이 함께 전국에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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