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13일 에이펙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의 성과를 총화했다.
왕의 부장은, 이번 회의는 미래지향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반자관계를 개방형의 아태 경제 구도로 승화시키기로 했다고 표했다. 그리고 “아태 자유무역구 로정도”를 비준하고 자유무역구 진척을 정식 가동하였으며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북경 에이펙을 통해 우리 난라는 책임지는 대국의 역할을 발휘하고 또 례의지국과 문명고국의 형상을 과시했으며 우리 나라의 대내외 정책을 표명하여 국제사회의 리해와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지도자들의 정치적 지혜와 외교 예술을 발휘하고 외교의 종합 추진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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