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4일 오후 미얀마 나이로비 제14 중학교를 방문하고 사생들과 따뜻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졸업반 학생들의 대학 진학의 강렬한 념원을 청취한 리극강 총리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 비해 한결 더 우월함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대학에서 더욱 많은 지식을 학습하고 사회를 위해 기여하려는 학생들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 류학을 희망한다는 학생들의 생각을 듣고 내년부터 중국 정부는 먄마 학생들의 중국 류학에 백명의 명액을 더 추가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리극강 총리는 한어를 학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데 대해 교장에게 건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한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중국에서 볼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미얀마어와 영어를 알고 한어까지 장악한다면 앞으로 아시아지구와 각 국가와의 협조에서 전문인재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교원과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후 리극강 총리는 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했다.
7학년의 한 학생은 자신이 만든 미얀마 수공예품을 리극강 총리에게 선사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