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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상호신뢰체계" 구축

[기타] | 발행시간: 2014.11.14일 16:43
중국국방부 보도사무국은 14일 중미 양국의 "2개 상호신뢰체계"구축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두 체계는 전략적 상호신뢰를 늘리고 위기를 관리, 통제하며 리스크를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11월 12일 중미 양국 정상은 쌍방이 이미 "두개 상호신뢰체계"문서체결을 마쳤다고 공동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국방부 보도사무국은 이 두 체계는 중대한 군사행동에 대한 사전 통보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양국군대의 해상 및 공중 조우시 안보행위준칙을 가리킨다고 소개했습니다.

2013년 6월에 진행된 중미 양국 정상의 써니랜즈 회담기간 시진핑 주석은 상술한 두개 상호신뢰체계 구축 창의를 제출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후 양국 국방부문과 군대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10여차례 깊이있는 협상과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의 노력을 통해 쌍방은 두개 상호신뢰체계 구축 양해각서의 체결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이미 최근에 "중대한 군사행동에 대한 사전통보신뢰체계구축 양해각서"와 "해상 및 공중 조우시 안보행위준칙 양해각서"와 관련된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중국국방부 보도사무국은 이 두개 상호신뢰체계 구축은 양국 정상이 내린 전략적 결책이라며 이는 양군관계가 장기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하는데 체제적 담보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무국은 이는 또한 서로의 전략적 의도에 대한 이해를 늘이고 전략적 상호신뢰을 증강하며 위기를 관리, 통제하고 리스크를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표했습니다.

사무국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이를 계기로 군사교류를 심화하고 상호신뢰를 늘이며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타결하며 리스크를 예방하고 공동으로 중미 신형군사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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