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독일에서 매년 열리는 미디어 어워즈 ‘밤비상’의 시상식이 13일 베를린 보츠담광장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국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유엔평화대사인 랑랑(郞朗)이 참석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랑랑은 전세계 고전음악 분야에 기여한 탁월한 공헌으로 이 상을 받았으며 이로써 이같이 특별한 영예를 안은 첫 번째 중국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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