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엄지온의 깜찍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9일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물안에 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방이 막힌 장소에서 머리 위를 올려다보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바라보는 해맑은 모습에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무용가인 윤혜진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내달 1일 방송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장희태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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