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조치를 대여 대외수출입무역을 착실히 틀어쥐여 10월말까지 대외수출입무역총액이2205만딸라로 력사 최고기록을 보였다.
대외수출입무역은 환인현경제총량에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현의 대외수출입무역은 2012년의금융위기와 국내수출입정책의 영향을 받아 뒤처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당위와 정부에서는 기업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벌리면서 주요한 수출입기업에 필요한 자금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책적 지지를 주는 등 강력한 대외무역부축사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현에서 대외무역실시방안을 출범하고 중점대외무역프로젝트를 제정하여 가금가공,중약재,빙포도,수산품양식등 4개성급대외수출시범구건설을 다그쳐 지방특색이 있는 대외무역프로젝트를 대력발전하였다.
이러한 조치로 올해상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대외수출입이 준엄한 정세를 맞아 전반적으로대외수출입이 저조한 추세를 맞고있지만 환인현에서는 호기를 잡기 시작했다.
지금 환인현에는 16개기업이 대외수출입경영권을 가지고 8개기업은 대외수출입직접경영권을 가지고 12개기업은 대외수출입간접경영권을 갖고있다. 전현의 대외수출입기업총수는 본계시농산품수출총액의 70%를 차지한다.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