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기자가 본 도문시주택건설국마당에 새롭게 생겨난 자전거보관하우스에 새 자전거가 20대 놓여있었다. 시당위로 문건을 찾으러간다는 주택건설국 당위사무실 사무원 림화는 자전거 한대를 내오면서 기자에게《도문시에서는 많은 기관들에서 지금 자전거타고 공무 보러 다녀요. 편리하면서도 환경보호도 됩니다》고 말한다.
《저탄소, 환경보호, 서행교통》리념을 창도해온 도문시에서는 올해들어 도시구역자전거서행계통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도시구역의 주요한 도로량켠에 자전거전용서행도를 설치했고 상급 관광부문으로부터 자금을 쟁취하여 경형 자전거 600대를 구입해 관광공공교통도구로 시민과 관광객에 제공하고있다.
11월에 들어 도문시에서는 일부 자전거를 전시 각 기관단위, 가두와 사회구역에 투용시켜 사무원들이 시내 사무용 교통도구로 사용하게 하고있는데 환영,애용을 받고있다.
지난세기 80년대초 ~90년대까지 도문시를 비롯한 연변주 도시주민들의 출퇴근용 주요 교통도구는 자전거였다. 경제,생활조건이 개선됨에 따라 자전거는 점차적으로 도태되였던데로부터 저탄소생활리념이 형성되고 환경보호의식이 증강됨에 따라 자전거는 우리생활속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고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