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당부를 명기하여 진흥을 도모|조국 북방의 생태안전장벽 튼튼히 쌓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08일 10:40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와 동북진흥전략실시 20주년의 중요한 절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흑룡강을 시찰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 룡강의 고품질발전에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주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전 성 생태환경계통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성위 제13기 제4차 전원회의 포치요구를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조국 북방의 생태안전장벽을 튼튼히 쌓을 것이다." 최근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류위(刘伟)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성생태환경청은 '치산리수(治山理水)','현산로수'(显山露水),'발산섭수(跋山涉水)'라는 3편의 생태문장을 지속적으로 잘 지어 국가의 '5대안전'을 견결히 수호하며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는 금산은산'이라는 실천지를 힘써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박호 경치.

법에 따라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오염을 다스리고 '치산리수'의 생 생태문장을 잘 짓는다. 량호한 생태환경은 가장 보편적인 민생복지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성은 푸른 하늘, 푸른 물, 깨끗한 토양 등 3대 보위전을 통일적으로 잘 치르고 '생태환경이 더욱 좋아져야고 나빠지면 안된다'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켰으며 이 기초상 전 성의 생태환경은 뚜렷이 개선되였다. 오염예방퇴치 난관돌파전 성과심사에서 련속 3년간 전국의 우수서렬에 올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흑룡강성의 우량일 비률은 93.1%로 전국 평균치보다 8% 포인트 우수했고 송화강 간류 국가통제 단면은 전부 Ⅲ류로 수질이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성생태환경청은 오염예방퇴치 난관돌파를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고 대중이 주목하는 중오염날씨, 쓰레기오수 등 민생문제로부터 착수하여 환경감독관리집법을 단단히 틀어쥐고 환경위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며 룡강생태환경의 강철호위병이 되여 록수청산의 바탕색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둘러싸고 '현산로수' 가치전환의 서비스 문장을 잘 만든다. 최근년간 전 성 생태환경계통은 정책해독의 '지도원', 기업흥업의 '지도원', 프로젝트건설의 '복무원', 건강시장의 '집법원'의 역할을 다하고 '4원' 서비스 메커니즘을 실시하여 더욱 많은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하였다. 현재 성급 행정허가의 처리종결 기한을 법정기한의 20.4% 로 압축하였는데 이는 광동, 절강, 강소 등 발달한 성보다 우월하다.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호전을 추진하는 20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수리, 심사비준, 착공 등 여러 단계에서 건설단위의 부담을 줄이고 166개 항목에 결원수용수리서비스를 제공하며 871개 중점항목의 환경영향평가 수속을 완수하였다. 성생태환경청은 실제에 근거하여 심도있게 잠재력을 발굴하고 '4원' 서비스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심화, 실시하여 생태환경의 높은 수준을 보호하면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중점 프로젝트, 중점 단지, 현역 경제를 중점으로 정책을 문앞까지 보내고 전문 해독을 하며 현장 지원을 하고 전 과정에 기업을 지도하여 건설 프로젝트를 제약하는 환경평가와 편성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송화강 경치.

개혁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발산섭수' 제도탐색이라는 개혁문장을 생동하게 만든다. 흑룡강성은 당정책임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성생태문명건설지도소조, 생태환경보호위원회를 설립하여 생태문명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생산과 환경보호 관리, 발전과 환경보호관리, 업종과 환경보호 관리'의 '대환경보호' 책임체계를 구축하였다.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의견, 현대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실시의견, 생태환경보호책임목록 등 일련의 정책과 제도를 제정, 출범하고 가장 엄격한 제도와 가장 엄밀한 법치로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제도에 '쇠로 만든 날카로운 이빨'이 자라게 하고 강력하게 오염을 다스렸다. 성생태환경청은 현대환경정비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환경정비능력을 서둘러 제고하며 충성스럽게 책임지는 생태환경보호철군을 구축하고 조국 북방의 생태안전장벽을 적극 튼튼히 구축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생태자원의 보호와 리용을 강화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향후 사업에서 전 성 생태환경계통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기준으로 삼고 당중앙과 성당위의 정책결정과 포치가 영락없이 관철실시되도록 확보하며 생태환경보호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선봉과 모범을 보이고 록색룡강, 생태진흥 목표를 추진하는 방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의 장을 쓰는 과정에 새로운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류위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