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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I분야 발전의 5대 추세는 어떠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1일 12:59



인공지능(AI)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가? 미국 《포브스》 격주간 사이트는 최근 보도에서 2024년 AI분야 발전의 5대 추세를 렬거했다.

◆생성형 AI 신천지 개척

생성형 AI는 단순한 채팅로봇과 패러디 동영상(恶搞视频)의 범주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I시스템은 복잡한 서술 문장을 쓰고 교향악을 편성하며 베스트셀러를 사람들과 공동 저술할 가능성이 있다. 이 분야의 중요한 혁신은 문자, 소리, 멜로디, 시각 신호 등 각종 입력 정보를 처리하고 이를 융합해 종합적으로 리해할 수 있는 다중모드 생성형 AI이다.

다기능 융합은 문예작품의 내용과 차원을 풍부하게 하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각적 체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기술의 결정체와 AI 걸작 사이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2024년, AI 모형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상호작용 장면을 맞이하게 되며 지능가구, 지혜도시, 의료진단, 자동운전 등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공간이 열릴 전망이다.

◆AI, 인류의 ‘오른팔’로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함에 따라 AI는 더 이상 하나의 도구가 아니라 인류의 ‘오른팔’이다. 외과의사는 AI 진단 결과의 보조로 수술할 수 있고 변호사는 재판과정에서 AI가 제공한 참고사례를 얻을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할 때 AI의 동기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원격 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급증함에 따라 AI는 수업 설계를 완전히 바꾸고 가상적인 팀 동태를 최적화하게 된다. 2024년에는 인류와 AI가 협동하여 역할을 발휘하는 시대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는 생산력과 생산수준을 크게 제고하게 된다.



◆AI 륜리 더 주목

일상생활에서의 AI의 참여도가 끊임없이 상승하면서 일련의 도덕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어떻게 AI의 건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책임적인 발전을 보장할 것인가 하는 것은 현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으로 되고 있다.

AI는 의사 결정 과정에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의 운영 방식은 극도로 투명하고 공평해야 한다. 현재 직면한 도전은 공평한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데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과 그들의 설계자가 자기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엄격한 표준을 제정해야 한다.

이 밖에 AI 기술의 일반 특혜성과 포용성을 보장하고 AI 기술의 공평과 공정성, 비차별성을 촉진할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이다.

2024년에는 사람들이 AI 륜리교육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AI 연구개발 분야의 륜리적 고려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AI를 위한 립법

2024년이 다가오면서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주요 경제국들은 비교적 전면적인 AI 정책을 제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기술 돌파를 추진하고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AI의 ‘거친 성장’의 영향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는 세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업계 내부의 론의는 AI 기준과 규범 제정에 대한 전 세계의 협력이 곧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량자컴퓨팅 AI에 날개

량자컴퓨팅은 이미 AI 연구의 최전선에 이르렀다. 신흥 스타트업이든 오래된 과학기술 거두이든 량자컴퓨팅 해결방안을 개발하는 데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있다.

2024년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량자컴퓨팅과 AI, 이 두 강자가 만나 파생된 량자 AI의 굴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량자 AI는 량자 중첩, 량자 얽힘과 같은 량자컴퓨터의 특수한 성질을 리용하여 기계 학습을 가속화하고 알고리즘을 최적화함으로써 더욱 능률적이고 정확한 AI 응용을 실현한다. 이는 또한 미래 AI 분야의 중요한 발전방향이 될 것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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