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24일 북경에서 데메이크 부총리가 인솔한 에티오피아 인민혁명 민주전선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과 에티오피아가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류운산 서기는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락착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며, 서로의 경험을 귀감으로 삼으면서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올해는 중국 공산당과 에티오피아 인민혁명민주전선이 관계를 수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두 당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치국 리념을 교류하면서 중국과 에티오피아,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또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이래의 건설상황을 소개했다.
데메이크 부총리는, 당면 두나라 관계는 전방위적이고 실무적인 구도를 형성했다며, 에티오피아 인민혁명민주전선은 중국 공산당과의 기제화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경험을 학습하면서 제반 분야의 교류를 심화하고 쌍무관계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