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오바마,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사표 수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26일 08:58
  (흑룡강신문=하얼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과 집권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대패하고 나서 처음으로 단행한 각료 교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헤이글이 미군의 아프카니스탄 철군, IS격퇴, 서아프리카 에볼라 퇴치 지원에서 거둔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오바마는 “헤이글은 모범적인 국방장관으로서 진솔한 조언과 충고를 했으며, 항상 직언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헤이글 장관은 지금이 국방장관으로서의 직무를 마무리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후임 장관을 지명해 상원 인준을 받을 때까지 장관직을 유지한다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날 “국방장관으로서 일궈낸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미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동맹국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후임으로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잭 리드 민주당 상원의원,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6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