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가 29일, “시대의 모범” 오아금과 마선상의 선진사적을 사회각계에 발표했다.
오아금은 길림성 장춘시 관성구 단산거리 장산화원 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이고 주민 위원회 주임이다. 그는 20년을 하루같이 당조직의 선두자역할을 참답게 이행하고 기층 사상정치사업의 방식과 방법을 창신했다. 그리고 사회모순을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유효한 도경을 모색하고 힘써 군중들의 복지를 마련해주며 군중들의 실질적인 곤난을 해결해주었다. 그는 또 자신의 행동으로 공산당의 숭고한 리상과 가치추구를 전달함으로써 현지간부와 군중의 광범한 찬양을 받았다.
마선상은 중경시 강북구 관음교가두 “마가네 사무실” 책임자로서 26년째 기층군중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기층군중을 위한 복사사업을 평생의 사업으로 간주해왔다. 그리고 실제적문제를 해결하고 군중들을 이끌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분석하게했으며 정확한 리익관계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사이좋은 이웃,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는 현지 간부와 군중들의 깊은 신뢰를 받았다. 사람들은 그의 기층 사상정치사업방법을 “마가네 사업법”이라고 부르고있다.
최근 오아금과 마선상의 선진사적이 언론매체를 통해 널리 보도되면서 전사회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