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삼성전자가 갤럭시 A5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29일 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A5를 공개했다.
갤럭시A5는 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에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이 채택됐다.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를 탑재했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다. 듀얼심 장착을 지원하며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599위안(한화 46만8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