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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닮았다?" 곽튜브 母 대답, "어이가 없네" 초토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29일 08:55



곽튜브 어머니가 아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뽐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3월 1일 MBN '전현무계획' 3회에서는 부산에서 맛집 탐방을 하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이지난 방송에 이어 전해질 예정이다.

방송 예고편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삼성전자 '이재용'이 방문한 어묵집과 70년 전통의 죽을 맛 본 다음 곽튜브의 본가로 향한다. 곽튜브의 고향은 부산이라고 알려져있다. 본가가 있는 아파트 단지에 들어선 곽튜브는 세탁소 사장님과 먼저 인사를 했다.

곽튜브는 "제가 허리는 푸짐한데 길이는 짧아서 바지를 많이 줄였다. 항상 여기 맡긴다"며 세탁소 사장님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아파트 통장님들 등 길거리 인터뷰를 하며 본가에 들어간다.

곽튜브 母, "어이가 없네"



사진=곽튜브SNS

집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곽튜브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도중 형을 발견한 전현무는 형에 대해 궁금해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지금은 대화도 안한다. 경상도 남자 형제들은 1년에 한마디 하고 산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곽튜브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전현무와 통화를 시켜준다. 전현무는 곽튜브의 어머니에게 "준빈이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물었다. 하지만 곽튜브 엄마는 "외모요? 전 그렇게 안 생겼어요" 라며 정색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어머니의 대답을 들은 곽튜브는 "아버지는 잘 생겼는데 어머니가 못생기셨다. 내가 어머니를 닮았다" 고 말했고, 곽튜브 어머니는 "어이가 없네" 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튜브는 한국의 여행 유튜버로 1992년생이다.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로 살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었다. 이달 초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외모 비하 악플을 언급하며 속상함을 전했다.



사진=곽튜브SNS

그는 "저보다 훨씬 나으신 분들 많다. 그러니 저보다 낫다는 이야기 좀 그만하시라. 저보다 훨씬 잘 생겼고, 키도 크고 말랐고. 저는 못생기고 키도 작으니까 제발 저를 뭉개면서 본인 자존감을 올리지 마라. 충분히 대단하고 잘난 분이다"라고 토로했다.

또 곽튜브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살았다며 "저 노력하고 사는 것 생각하면 외모 지적 못할 거다. 당신들이 무시하는 그 외모가 살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나는 이겨냈다. 이렇게 태어난 걸 어떻게 하냐"고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해 1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도 학교폭력 피해자였음을 고백했다. 곽튜브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교 때 덩치가 작고 키도 꼴찌였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항상 밑이었고, 중학교 가도 똑같았다. 매점가서 빵 사오고 이동수업 때 본인 책 옮겨놓으라 하고, 체육복 교과서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고 컴퍼스로 등을 찌르기도 하더라"며 피해사실을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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