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여배우 박신혜가 최초로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가 700만명이 넘었다.
3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박신혜의 웨이보 팔로워 수가 한국 여배우 최초로 700만명이 넘었다. 이에 박신혜 측 관계자는 " 팔로워 700만명은 박신혜의 중국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또한 "박신혜가 최근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피노키오'가 중국에서 누적조회수 1억 7천만뷰를 기록했다" 고 덧붙이며 박신혜의 중국 내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출연중이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에서 중전 역을 맡아 출연한다.
출처: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