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층층의 신청, 추천, 심사, 선발을 거쳐 일전에 신빈만족자치현영릉문화관광집결구가 료녕성봉사업위원회로부터 정식으로 성급봉사업집결구로 명명되였다. 이로부터 신빈현은 무순시 5개성급봉사업집결구행렬에 들어섰다.
영릉문화관광집결구는 근년에 신빈현에서 힘써 건설하는 특색봉사업집결시범구의 하나이다. 지금 영릉문화관광집결구(永陵文化旅游休闲集聚区)는 신무중앙상무구(新抚中央商务区)(CBD), 심무신성관광집결구(沈抚新城旅游休闲集聚区), 청원홍하표류관광집결구(清原红河漂流旅游休闲集聚区), 무순금융상업무역집결구(抚顺金融商贸集聚区)와 함께 시범성 성급집결구로 무순시봉사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영릉문화관광집결구는 부지면적이 55만평방키로메터이다 . 영릉진을 중심으로 한 이 집결구는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력사내용이 깊으며 환-영, 심-길고속도로와 동-남도로가 교차된 곳이다. 여기는 세계문화재인 청영릉과 국가 4A급풍경구인 헤투알라성, 화목국가삼림공원과 소자하팔기표류 등을 대표로 한 군중문화관광풍경구 및 자연인문경관이 있다. 집결구내에는 문화기업, 공예품생산기업이 20여개 있다.
중화만족제1진(中华满族第一镇)으로 건설목표를 정한 영릉문화관광휴한 집결구에서는 “만윤청풍, 다채료녕”(满韵清风,多彩辽宁)의 핵심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현유의 헤투알라성, 황가사당을 에워싸고 황가문화산업구를 집중적으로 건설하고 영릉만족옛진, 만족제사대전, 계운각과 8기지명대(八旗点将台)로 구성된 관광휴한봉사구를 건설하게 된다.
영릉문화관광휴한집결구건설은 력사문화를 배경으로 하면서 만족문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따라서 관광업, 봉사업의 발전과 집결구의 건설을 추동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영릉문화관광휴한집결구는 2012년 6월에 성봉사업위원회에 성급현대화봉사업집결구를 신청했다. 근 2년동안의 건설을 거쳐 영릉문화관광휴한집결구는 비교적 완정한 모형을 갗춘 봉사업집결구로 되였으며 <<12.5>>기간내에 관광, 음식, 오락, 문화, 특색공예를 한몸에 지닌 종합관광봉사산업을 건설하여 2015년에 이르러 집결구의 고정자산투자를 20억원이상, 주요경영업무 년간수입을 18억원이상에 도달시키며 세금수입 8천만원을 실현할 예정이다 .
영릉문화관광휴한집결구의 궐기는 신빈현과 무순시봉사업발전의 가속과 비중제고, 수준제고에 모두 선두적시범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신빈인민방송국 박영신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