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갑급리그 진출 목표를 내건 연변팀 박태하감독, 오명관코치, 김청코치, 키퍼감독 유림, 팀의사를 포함한 50명이 동계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4일 오전 7시반 연길에서 해구훈련기지로 출발(북경 경유)하였다.
2015시즌 감독으로 선임된 박태하감독은 동계훈련 제1단계 훈련인 해남 가득축구기지훈련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팀 왕건코치에 따르면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서 캠프를 차리고 60여길간 훈련하게 된다. 음력설은 연길에 귀환해 쇠게 된다. 음력설이 보내고 한국으로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가는데 2차 전지훈련에서 최종 인선을 확정한뒤 2015년 시즌 제1라운드에서 맞붙게 될 팀지역으로 이동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