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규모 확대, 브랜드 육성, 품질 및 효과성 제고》목표를 내걸고 원예특산산업과 가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실시로 올해 특산물가공업생산액 90억원을 초과 완수했다.
원예특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전업화, 규모화의 하우스남새산업단지《만무남새기지》건설을 다그쳐 남새전업합작사가 14개, 인삼 및 기타 중약재재배면적을 437헥타르로 늘렸고 목이재배규모가 1000만주머니, 표고버섯재배규모가 67만주머니, 느타리버섯재배규모가 63만주머니에 달했다.
이런 풍부한 원예특산자원에 의탁하여 연길시의 특산물가공공업이 신속한 발전세를 보여 일정한 규모를 이룬 골간기업만도 10여집되는데 그중 농업산업화 중점 룡두기업이 반이상을 점했다.
상품에 말랭이제품, 절인 제품, 김치 및 짠지류, 약재류 등이 포괄되며 인삼, 록용특산물가공품들은 한국, 일본 등 30여개 나라와 지구에로 수출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