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2015년 양력설, 음력설기간 관련사업을 잘 포치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중 특히는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을 관심하고 당과 정부의 배려를 군중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생산과 생활이 힘든 군중들을 위문해야 한다. 무휼대상과 최저생활보장가정, 오보호가정, 장애인가정, 리재구군중 등 특수군체에 대한 위문과 지원원조사업을 잘 하고 최저생활보장에 가까운 사람들과 병치료로 인한 빈곤호, 류동빈곤군중에 대한 림시구조를 잘 해야 하다. 농민로무자 로임체불현상에 대한 전문검사를 집중전개하고 신고경로를 원활히하며 로임체불 불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명절기간 시장운행을 보장하고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한다. 음력설기간 려객수송사업과 안전생산사업을 잘 해 사회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근검절약하고 문명하게 명절을 쇠며 년말의 돌격식 소비를 금지해야 한다. 중앙의 8가지 규정정신과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반대하는 요구에 따라 정상적인 공회행사를 조직하고 빈곤당원과 로당원, 로간부, 군의 리퇴직간부, 렬군속과 기업 빈곤종업원 위문활동을 잘 전개하여 간부, 종업원들이 규정에 따라 정상적인 복지대우를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
여론인도를 강화하고 감독경로를 원활히하며 근검절약하고 문명하게 명절을 쇠는 분위기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 청렴하게 정치하는 제반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명절부패”를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 그리고 비상 대응사업을 잘 포치해 제반 사업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해야 한다 .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