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재테크/창업
  • 작게
  • 원본
  • 크게

상해종합지수 청명절련휴 첫 거래일 2300선 회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5일 18:23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가 청명절련휴 첫 거래일인 5일, 전거래일대비 39.45%포인트(1.74%) 오른 2302.24를 기록하며 다시 2300선을 회복했다.


청명절련휴로 증시가 휴장한 동안 증권관리감독위원회는 중국주식에 투자할수 있는 외국인적격투자자(QFII)와 인민페외국인적격투자자(RQFII)의 규모를 500억원씩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QFII의 규모는 800억원으로, RQFII는 70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약 4000억원의 외국자본이 중국증시에 추가 류입될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지난달 HSBC 서비스업 PMI가 53.3으로 확장세를 이어가고있는것으로 나타나 지수의 추가상승을 부추겼다. 여기에 중국인민은행의 느슨한 화페정책신호가 보이고 양로금투자주식이 최고 40%에 달할것이라고 한 사회보험펀드 리사장 대상룡의 태도표시와 온가보총리의 예기미세조절 조치를 조속히 내올것을 요구한 등 고층의 느슨한 정책신호도 향후 증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해 주가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심수성분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98.77포인트(3.17%) 오른 9709.03으로 장을 마쳤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본지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 중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과 관련해서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오은영을 찾아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최근 이혼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이날 최근 있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