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중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전효성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2015년이 된지 10일 정도 되어가네요. 모두들 작심삼일로 끝난 거 아니죠? 작심삼일도 뭐 계속하면 1년 내내 포기 안 할 수 있어요. 불금 보내고 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효성 중학생 같네”, “전효성 생얼인데 피부 너무 좋다”, “전효성 말도 예쁘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달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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