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라틴아메리카 대표단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1.10일 10:44
리극강 총리가 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라틴아메리카 론단 첫 부장급회의에 출석한 라틴아메리카 대표단 단장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줄곧 상호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진정으로 협력하고 호혜상생해왔다며 쌍방관계 발전전망은 아주 밝다고 지적했다.

그는, 8일에 있은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쌍방 전반협력과 관련해 네가지 중요한 의견을 제출했다면서 쌍방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일정한 시기 협력을 잘 계획함으로써 중국과 라틴아메라카 전반협력 그리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까리브국가 공동체 회원국간의 쌍무협력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경제복구는 의연히 느리지만 중국경제는 중고속 성장을 유지할 능력이 있으며 또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고 있다며 중국의 경제발전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국가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라틴아메라카측 대표단 단장은 리극강 총리의 접견에 사의를 표함과 동시에 이번 부장급 회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쌍방간의 협력은 쌍방 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게 된다고 표했다. 그리고 이번 회의는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이 전면적인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면서 쌍방관계와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최려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