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하얼빈 국제 유화((油畵)) 거래센터'가 개장했다. 하얼빈시 남강구 임흥로 19호 자리잡은 이 거래센터는 1.8만 제곱미터에 2억여 위안이 투자되었다.
이 센터는 러시아·폴란드 등 국가의 수만 점의 유화작품이 모이면서, 동북아 각국의 지역 문화 특색을 살린 유화를 거래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근 백개가 되는데 러시아·폴란드·조선 등지의 유화 수만 점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글로벌이코노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