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아직도 매서운 칼 바람이 부는 겨울이다. 작년 11-12월 2달 동안 계속 착용했던 코트가 질릴 때가 되었고 아직 1-2월, 그리고 꽃샘추위가 있는 3월에도 코트를 착용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
하프기장의 베이직 한 푸른빛의 울 코트는 자칫 차가운 컬러라 생각들 수 있는데 모 소재로 매우 따뜻하고 네크라인에 풍성한 너구리 퍼 장식이 탈 부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머스터드 컬러의 볼륨감 있는 소매와 카라 배색이 포인트인 울 소재의 집업 코트는 모던하고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핏의 여유가 있어 도톰한 니트를 레이어드 해도 좋고, 소매기장이 짧아 롱 가죽 글러브를 함께 스타일링 하면 멋스럽다.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도 매치가 잘되어 데일리 룩 코트로 추천한다
몇 달 동안 계속 입은 코트가 지겹다면 여성브랜드 YETTS(예츠)에서 추천하는 산뜻한 컬러코트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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