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7일 개봉된 향항 서극감독의 영화 《위호산을 지혜롭게 탈취하다3D》가 흥행수입 8억을 돌파하여 중국영화사의 10위, 중국어영화사의 6위를 차지했다.
목전 상영하는 영화가 비록 많지만 《위호산을 지혜롭게 탈취하다3D》의 영화배치는 여전히 15%좌우를 지키고있다. 이 영화가 목전 새해축하영화의 가장 큰 승리자로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조차 못했다. 오히려 《대수치》가 흥행수입을 12억으로 추산한 《일보지요(一步之遥)》는 목전 5.2억에 그쳤고 비록 하차하지는 않았지만 금후 며칠의 흥행수입공간은 그리 클것 같지 못하다.
흥미로운것은 영화의 열기와 더불어 국내에 가지각색의 《위호산열》이 나타나고있다.
영화가 개봉된후 《위호산을 지혜롭게 탈취하다》의 그림책이 수집계에서 4만원의 최고가를 불렀는가 하면 목단강시관광국에서는 영화의 영향을 받아 현지의 해당 관광명소에서 위호산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특색관광써비스를 선보여 양력설 3일 휴일간 연인수로 6만명을 초과한 관광객들을 맞이했는데 관광객접대량이 동기 대비 9% 증가했다는 희소식을 접하기도 했다.
이외 가지각색의 《위호산특산》도 전자상거래사이트에서 전문 판매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