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의 갑급복귀 여부는 아직 31일 중국축구협회의 최후 공포에 따라야 하지만, 연변팀은 일찌감치 외적선수 물색도 검토하는 “두가지 준비”를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신문화보”에 따르면 올해 갑급리그에 참가할것을 대비해 지난해 외적선수 인입에서 골탕을 먹은 연변팀은 일찌감치 외적선수 물색에 나서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가 거론되고 있는데 한명은 한국 경남FC팀의 중앙방어수이고 다른 한명은 잠비아국가팀 공격수로 현재 아프리카컵에서 뛰고있는 선수다.
경남FC팀의 중앙방어수는 지난 시즌 팀의 주력멤버로 뛰던 실력선수인데 팀이 강급하면서 자리를 옮기려 하고있다. 이 선수는 박태하감독이 추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른 한 선수는 키가 1.74메터인 잠비아 국가팀 공격수인데 당초에 키꼴과 속도를 겸비한 공격수를 인입하려하는 연변팀의 입맛에 알맞지 않는다. 그러나 박태하감독은 키꼴에 대한 특별한 요구가 없으며 공간선택이 좋고 속도가 빠른 공격수를 찾고있기에 최종 여부는 미지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의 해당 규정에 따라 여러가지 자료를 제때에 교부하지않는 구락부의 행위를 눈감아줄 가능성이 아주 적기에 광동일지천팀이 갑급리그에 뛸 가능성은 아주 적다.
편집/기자: [ 한정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