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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015시즌 갑급리그 참가자격 획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31일 20:19

곤명해경기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2014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던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섬서오주에 양도)의 갑급리그 자격취소로 다시 갑급리그에 발을 들여놓게 되였다.

1월 31일, 중국축구협회가 발표한 슈퍼리그(1부리그), 갑급리그(2부리그) 구락부명단에서 섬서오주팀이 규정시일까지 등록을 못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후 규정에 따라 2014년 갑급리그 제15위인 성도천성팀이 보충되여야 하나 성도팀이 이미 해산한 관계로 제16위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 보충되여 갑급자격을 다시 가지게 되였다.


중국축구무대에서 이런 선례는 일찌기 있었다. 2013년 시즌 행운스럽게도 갑급팀에 빈자리가 하나 생겨 강급되였던 북경팔희팀이 대신 다시 갑급리그에 합류할수 있었다.


중국축구협회의 시간표에 따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축구협회직업련맹경기 리사회 집행국에 구락부 허가비준자료를 교부, 을급리그에 참가하게 되는 연변팀이지만 구락부에서는 갑급팀표준으로 심사보고서를 교부하였었다.



현재 연변팀은 이런 변수와 관계없이 여전히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31일 중국축구협회에서 발표한 2015시즌 갑급리그 참가구락부팀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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