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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마음이 다소 풀린것 같아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05일 13:29

자아소개를 하고있다

2015년 2월 2일 방학간의 생활을 풍부히 하고 학생들의 심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는 《감은》을 주제로 한 심리부담경감활동을 벌였다.

연길시인애심리자문유한회사의 왕선생과 전선생을 모시고 근 20명 되는 중소학교, 고중 학생들과 함께 유희놀고 교류하면서 뜻깊게 보냈다.

우선 압력조사측험, 오락유희를 통해 학생들의 진실한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부모와 학생들이 교환대역을 맡으면서 학생들의 마음과 부모로서의 마음을 상호 료해하게 했다. 그리고 1대1의 형식으로 심리부담경감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압력이 어데서 오고 부모와 어떻게 진심을 표달하며 《감은》 마음이 가져다주는 생명력을 알게 되였다.

부모가 곁에 없어 부모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웠던 학생들은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을 알게 되였다며 기뻐했고 학습성적이 낮아 부모들의 꾸지람을 받은 학생들은 심리자문을 받고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에 자주 참가하겠다고 했다.

/ 량애란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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