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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시험후 나타나는 이 3가지 심리문제 경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7일 15:28
  현재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대학입시전 심리상담을 매우 중시하고 있지만 자녀의 대학입시후 심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데 점수를 조회하고 지원서를 작성해야 하며 합격통지를 기다려야 하는 수험생에게 이 단계의 심리시련은 시험전 못지 않다. 심지어 돌발성 심리 충돌과 생리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방종형 심리

  이런 류형의 수험생은 수험생군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들은 대학입시가 끝나면 마지막까지 버텼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절제하게 논다.

  일부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보상심리로 아이의 이러한 행동을 용인하는데 일부 수험생들은 이로 인해 나쁜 습관에 물들게 된다.

  해결방안: 긴장을 푼다는 것은 방종을 의미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대학입시후 적절한 방법으로 긴장을 풀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지만 방종해서는 안되며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낮과 밤이 뒤바뀌며 밤늦게까지 집에 귀가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부모는 먼저 아이를 리해하고 긴장을 풀게 해야 하지만 아이가 식단에 주의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당부해야 한다.

  우울형 심리

  일부 학생들은 대학입시후 자신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느끼며 이러한 류형의 수험생은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우울해 하며 일부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동반하여 심리적 오류에 들어서기 쉽다.

  해결방안: 리성적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수험생은 리성적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두가지 측면이 포함된다. 첫째, 대학입시가 이미 끝났고 성적은 자신의 문화수준, 심리자질, 현장발휘 등 요인의 종합적인 결과임을 인식해야 하며 결과에 관계없이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둘째는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달하며 부모, 친지 및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망연자실형 심리

  어떤 학생들은 자신이 할 일이 없고 마음이 허전하며 매일 뭘 해야 될지 모르는데 이는 일종의 망연자실형 심리로 특히 점수를 기다리거나 지원서를 제출한 후 합격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경험하게 된다.

  해결방안: 주의를 딴곳으로 돌려야 한다

  려행, 연수, 집안일 등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을 적당히 하여 주의력을 돌릴 수 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스스로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고 어떤 일이든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에 방학동안 료리 등 집안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대학에서의 자립생활을 위한 뒷걱정을 덜어줄 수 있기에 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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