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리적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의료기구인 장춘안녕심리수면쎈터가 정식으로 장춘에 설립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쎈터는 현재 총 30개의 침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도수면감측, 불면증 치료기, 경로(经颅) 자기치료기 등 선진 설비를 도입하였고 호흡기 내과, 신경 내과, 정신 심리과 등 여러개의 심리적 수면 질환과 관련되는 학과를 통합하였으며 약물 치료, 심리 치료, 음악 치료 등 방법을 운용하고 중의, 침술 등 전통 의학 수단을 결합하여 환자를 위한 ‘일괄식’ 심리적 수면질환 진료 모식을 구축했다.
중국수면연구회가 발표한 수면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38.2%의 인구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어 진단과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원의 관련 책임자는 “현재 다수의 수면장애는 스트레스, 약물 영향 또는 질병으로 인한 것이며 쎈터는 ‘일괄식’ 진료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학과의 전문가를 모아 환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개성화 된 치료봉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길림일보 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