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녀투강》 리봉선과 안순복 작곡가 정률성 선정
대망의 건국 60주년 《쌍백》인물에 조선족 3명이 입선됐다.
그들로는 《8녀투강》사적중 조선족녀항일투사 리봉선과 안순복, 중국인민해방군 군가 작곡가 정률성이다.
《8녀투강》은 조선족 리봉선과 안순복을 포함한 8명 항일녀투사들이 일군과의 전투중 목단강에 투신하여 장렬히 전사한 영웅사적이다.
작곡가인 정률성은 조선 전라남도 광주에서 출생하여 중국혁명에 참가하면서 《중국인민해방군 군가》를 비롯한 불후의 명곡들을 창작한 우리 민족의 위인이다.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