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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와 장덕강 위원장, 아르헨티나 대통령 각기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5.02.05일 19:24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모두 발전도상의 대국과 신흥국가로서 천연적인 협력동반자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르헨티나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정치적으로 상호신뢰하고 존중하고 지지하며 경제적으로 상호 보완하고 호혜 상생하며 국제사무에서 긴밀히 협력해 양국 친선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양국은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 추세가 강력하고 잠재력이 크다면서 서로의 발전수요를 결부해 일괄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이번 방문기간 중국인민들의 정을 피부로 느꼈고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방문은 양자관계발전을 한층 추진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르헨티나측은 중국측과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중국측과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해 양국관계의 보다 양호한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덕강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도 5일 인민대회당에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아르헨티나 국회는 양자 무역과 투자 편리화를 추진하고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담보하는 분야에서 적지않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양측은 밀접한 왕래를 계속 유지해 양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하는 과정에 아르헨티나는 양국 입법기관이 양자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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