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장덕강, 모리셔스 국민의회 의장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3일 10:27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모리셔스 국민의회 의장 하누만지와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모리셔스는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간에 걸쳐 두나라 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순조로운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과 아프리카간의 친선협력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가 진행된후 지난 2년동안에 두나라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적극 관철하여 두나라 협력 전환의 승격을 이끌어갔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쌍방이 계속하여 중국 아프리카간 협력론단과 "일대일로"의 플랫폼을 잘 리용해 두나라 친선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대와 모리셔스 국민의회는 장기간에 걸쳐 량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면서 쌍방이 계속하여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고 서로의 핵심적 리익문제와 중대한 관심사항과 관련하여 상호 지지함으로써 두나라 관계의 정치적 토대를 다져갈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하누만지 의장은 모리셔스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친선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쌍방 협력 량해 비망록 체결을 계기로 각 차원의 래왕을 진일보 강화하고 제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과 하누만지 의장은 또한 중국 전국인대와 모리셔스 국민의회간 협력 량해비망록 조인식에 출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7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