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2014년도 《백산선전 좋은 신문상》시상식이 2월 5일 오후 시교통국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지난 1년간 중앙과 성급 여러 보도매체 그리고 백산지역의 여러 보도단위와 광범한 보도일군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심입관철하고 중앙과 성당위, 시당위의 중대한 결책포치에 따라 백산의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의 성공적인 경험을 생동하게 선전보도함으로서 백산의 대외선전사업성과를 과시하고 백산의 지명도를 높이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
선진을 고무격려하고 백산의 대외선전사업을 진일보 추진하고저 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는 일민일보사에서 추천한 《길림백산억톤철광산발견》등 39편의 우수보도작품이 2014년도《백산선전 좋은 신문상》으로 선정했다. 그중 길림신문 백산주재 최창남기자가 취재한 《길림성당위서기 파음조로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조사연구》란 기사가 이번 평의에서 유일하게 소수민족문자로 《백산선전 좋은 신문상》을 수상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