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가족과 이휘재 쌍둥이 가족/사진=스타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설 연휴를 맞아 '다둥이 스페셜'을 준비했다.
13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특집 '다둥이 스페셜'이 방송된다.
'다둥이 스페셜'은 송일국과 삼둥이(송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와 쌍둥이(이서언, 서준) 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특집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방송된 쌍둥이와 삼둥이의 방송분량을 모았다. 쌍둥이와 삼둥이의 만남을 비롯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다시 한 번 엿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4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이 방송된다. 140분 분량으로 추사랑, 쌍둥이, 삼둥이, 엄지온 등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야기를 압축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특집 다둥이 스페셜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