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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뜨거운 물 세수 모두 모공에는 손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9일 13:29

화장을 할 때마다 늘 코등이 신경 쓰인다. 코의 모공이 넓은데다 피지를 짜낸 흔적까지 크게 남아있어 화장으로도 잘 감춰지지 않기때문이다.코등에 쌓여가는 까만 점들을 두고 볼수 없어 하나씩 짜기 시작했는데 짜면 짤수록 모공은 점점 더 커지더니 나중엔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구멍이 생겼다.

요즘 벌어진 땀구멍이 얼굴 전체를 보기 흉하게 만드는것이 녀성들의 골치거리로 되면서 화장품이나 인터넷 등에서는 모공을 작게 만들기 위한 각종 비법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이 중에는 잘못 알려진 지식들도 많다.그 대표적인것이《찬물 세수가 좋다》는 속설이다.

넓은 모공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모공속 피지를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하다.찬물 세수를 하면 피지를 응고시킬수가 있기에 좋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 물에 세안을 해도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모두가 모공에는 손해를 준다.미지근한 물로 하되 마지막 헹굴 때 약간 더 차가운 물로 두드리듯 헹구면 된다.


또 해면 등을 사용하는것도 주의할 점이다.제품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사용중 묻어난 각질이나 기름때 등에서 세균이 번식할수 있다.특히 화장실에 놓아둔 클렌징(화장품) 도구는 세균이 더 많기에 사용 후엔 반드시 중성세제로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켜 환기가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요즘 류행하는 곡물화장품도 주의 대상이다.곡물가루 등 천연제품이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는 있으나 피부자극을 일으키는게 흠이다.따라서 각질과 피지를 너무 철저하게 제거하려다보면 오히려 모공이 더 커질수 있다.식사나 생활습관 조절로도 모공의 크기를 어느 정도 줄일수 있지만 지나치게 커진 모공이라면 쉽게 돌아올수 없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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