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중국이 교통 패스카드에 점차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게 되며 올해 내에 20개 이상 도시에서 통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교통운송당국 관계자는 현재 여러 지역의 대중교통 패스카드 기준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에만 사용이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종합 운송 시스템에서 통용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종합 운송의 우세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도시 간 발전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향후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동북 3성, 창장 경제벨트 도시군 등 중점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교통 패스카드의 통용화를 실현할 예정입니다.(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2/26/VIDE142494348166826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