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배우 톰 펠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적으로 우세한 3명의 위즐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연기했던 톰 펠튼과 극 중 론 위즐리를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 지니 위즐리를 연기한 보니 라이트, 그리고 프레드 위즐리 역을 맡은 제임스 페플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속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자란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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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톰 펠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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