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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협회 새로운 발전을 도모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09일 12:09
연변무역협회는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되여 연변대외무역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07년도에 설립한 이래 매년마다 회원들을 조직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표자대회와 경제인대회에 참가하였고 연변경제인들의 견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이미 3차례에 걸쳐 미국,카나다를 방문해 연변경제인들과 해내외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사인 연길부림실업유한회사와 도문왕달실업유한회사는 제품을 한국,일본,멀리 오스트랄리아와 미국에 수출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협회 설립이래 매년마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경제세미나,차세대무역스쿨,고아원방문,불우이웃돕기 등 여러가지 행사에 참가하거나 조직하면서 연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연변상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녀성의 날 행사에서 함께 하고 있는 연변무역협회 지도진과 회원들.

지난 3월6일 연길대주호텔에서 개최한 연변(연길)무역협회 2015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새해부터 주민정국에 정식으로 연변무역협회로 등록을 마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되고 올해 연길시민정국으로부터 4A급 사회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오기도 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4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춘계경제무역세미나,세계경제인대회,옥타 인턴쉽 취업활성화,연변주상무국과 연길시상무국 협력사업추진,불우이웃돕기 등 주요사업을 전개하며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연변무역협회는 이날 녀성회원들을 위해 3.8국제녀성의 날 축하연을 베풀어 회원들간의 화합과 교류를 돈돈히 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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