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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홍대표:"민초창업"등 정부업무보고 참신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09일 09:09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5일 오전 막을 연후 리커창 총리의 정부업무보고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5일 인민대회당에서 리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당일 오후부터 6일까지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한 대표들은 정부업무보고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헤이룽장에서 온 장일홍 대표는 리총리의 정부업무보고는 고무적이고 전면적이며 아주 참신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보고는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의 미래를 전망했으며 개혁심화에서 산업고도화, 대중들에게 혜택 제공, 민생 등 모든 분야가 언급돼 아주 전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룽장성 성기위업(聖基偉業)부동산개발유한회사 이사장인 장일홍 대표는 올해 정부업무보고 중의 대중의 창업과 대중의 창의력 발휘, 민초혁신 등 내용이 아주 참신하게 다가왔다고 말합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민초창업, 민초혁신 등 내용이 특히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대중창업을 격려하는 업무보고가 있었기에 창업열정을 지닌 더 많은 젋은이들과 분발해서 창업하려는 젊은이들이 창업 대군에 더 많이 합류하여 나라 건설에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리커창 총리는 대중의 창업과 창의력 공간을 극력 확장하고 집단혁신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들을 지원할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전도가 유망합니다. 그들을 부축해 말에 태워줄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여 '민초'혁신이 좋은 기풍이 돼서 널리 펴지고 널리 꽃을 피우게 해야 합니다."

  헤이룽장 대표단의 일원인 장일홍 대표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많은 부분은 헤이룽장의 발전에 적용할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농업현대화와 도시화, 중고급산업과 제조업의 고도화 등 기회만 잘 이용해도 헤이룽장의 발전을 크게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중국의 농업 대성(大省)이고 식량 생산 대성이며 국가의 중요한 상품알곡 생산기지인 헤이룽장성은 농업개혁과 도시화를 심층적으로 추진해 대중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헤이룽장성은 반드시 국가의 곡창 역할을 충실히 시행해야 합니다. 농업생산분야에서 헤이룽장성은 중국의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국민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합니다. 새로운 개혁 과정에서 농업개혁과 도시화 건설 추진을 포함해 헤이룽장성은 선행지역과 시범구의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할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정책을 보다 많이 실행해야 합니다."

  장일홍 대표는 인민대표로써 정부에서 농업발전의 전환과 고도화 추진을 포함해서 헤이룽장성에 보다 많은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여 국가의 식량창고인 헤이룽장성의 대중들이 부유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거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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