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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여고생이었던 아내, 클 때까지 기다렸다" 순애보

[기타] | 발행시간: 2015.03.10일 14:31



[OSEN=박정선 기자] 훈남 셰프 최현석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잭슨의 생일 맞이 기념으로 깜짝 방문한 최현석 셰프가 본인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에게 여심을 공략하는 요리 비법을 알려준 최현석 셰프는 “난 처음 아내를 교회에서 만났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교회 청년부었고, 여고생이었던 아내를 청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고백하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낸 것.

또한 '허세 셰프' 최현석이 누구도 상상치 못한 반전 취미까지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늘 오후 11시 15분 방송.

mewolong@osen.co.kr

<사진> SBS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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