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조선 매체는 논평을 통해 김정은 조선 최고자가 조선 여성들의 공로를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 김 지도자가 약속한대로 한 비행사 부부의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준 일화도 소개했다.
조선매체는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는 지난 2012년 '3.8'절 경축 음악회에 참석해 조선의 전국 여성들에게 친절한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2014년 11월에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부대를 방문, 여성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며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했으며 스스로 험난한 인생항로를 선택한 그들을 칭찬했다.
문장은 김 지도자는 여군들의 아쉬운 마음을 헤아려 오랫동안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한 여성 조종사와의 약속을 어기지 않고 갓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소개했다.
2012년 11월 16일 첫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며 김정은 최고 지도자는 제4차 전국 어머니대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조선인민군 군인 가족 열성자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역할을 강조, 군인가족 여성들은 "남편을 돌봐주고 국가의 번영에 공로를 세웠다"며 칭찬했다.
문장은 또 김정은 최고 지도자는 여성들을 위해 '아낌이 없다'며 그들에게 '모든 사랑과 은정'을 베풀고 있으며 여성을 '가족, 사회, 나라의 꽃'으로 추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