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건공가두장해사회구역에서는 3월 20일 연변의 유명가수 리광일씨를 초청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음악과당을 조직하였다.
리광일가수는 음악과당준비를 충분하게 하고 통속적이고 리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고상한 음악에 대해 설명하고 정성들여 성악기본지식과 합창, 훈련, 음악감상 등 기초지식들을 전수하였다.
과당에서 발성련습을 조직하면서 어떻게 들숨날숨을 리용하여 고르로운 소리를 낼것인가 하는 훈련을 할 때 주민들은 무대에 올라 실전에 도전하였다. 《텔레비존에서나 만날수 있는 가수와 함께 나란히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게 되니 한결 젊어진 기분》이라며 주민들은 무대에서 내려설념을 하지 않았다.
이번 음악과당은 주민들의 문화열정을 최대한 불러일으켰고 주민들의 과외생활을 충실히 하였을뿐더러 음악지식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환영받는 과당으로 긍정받았다. 장해사회구역책임일군들은 주민들과 앞으로 계속하여 이런 음악과당을 조직해드리기로 약속을 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