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국이22일,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관광협력 추진의 해 가동식이 26일 웽그리아 부다뻬슈뜨에서 열린다고 선포했다.
가동식 기간 “다채로운 귀주풍” 대형 민족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중국과 중동유럽 16개 국가 관광부문과 관광기업 대표 1500명이 가동식에 참가하게 된다. 국가관광국과 중동유럽 각 국 관광부문은 “중국- 중동유럽 국가 관광기업 상담회”, “중국 관광 정보일”, “중국- 중동유럽국가 관광홍보 사이트” 개통식 등 행사를 개최하며 국내 12개 대형관광기업은 7백명 중국 관광객들을 조직해 웽그리아에서 “안녕 웽그리아” 친선관광 교류행사에 참가하게 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공민 단체 출국관광 목적지는 백51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대되였고 그 중 백17개 나라와 지역은 이미 공식 실시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중동유럽 16개 나라 모두 중국 공민 단체 출국관광 목적지로 되였고 각 국은 우리나라와의 관광교류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