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인들의 해외투자 선호지역 1위로 오스트랄리아가 꼽혔다. 설문조사 결과 오스트랄리아는 해외투자 매력도에서 7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1000명 이상의 중국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스트랄리아는 한국과 타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중요한 아시아태평양국가로 인식됐다. 전반적인 국가 이미지 차원에서도 오스트랄리아는 93%의 지지률을 받아 독일과 카나다 다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국인들의 선호도는 오스트랄리아 부동산시장에서 특히 잘 드러났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