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통지를 발부해 전국적으로 61개 지구를 중소도시종합개혁시점으로 지정, 길림성에서 훈춘시와 공주령시가 들어갔다. 이는 훈춘시의 신형도시화와 도시종합개혁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목전 훈춘시는 이미 동북아합작과 개발개방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두만강구역합작의 교두보와 창구로, 다민족융합과 해외교류의 중요한 변강지구로 부상했다.
훈춘종합개혁시점사업을 추진하는것은 우리 나라에서 진일보 변경에 대한 개방을 확대하고 동북진흥을 추진하며 몽골과 로씨야를 잇는 통로를 개통하고 길림성에서 국가의 《일로드 일벨트》계획에 적극 참여하는데 중요한 전략적의의가 있다.
훈춘시는 향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관련 요구에 근거해 부서를 뛰여넘는 사업기제를 건립하여 각항 시점사업의 임무를 락착하고 정책을 조률하며 시점경험에 대한 총화와 평가를 진행할 방침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