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송지효 /사진출처=송지효 웨이보
배우 송지효(34)가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다수의 사진과 "가족들과 벚꽃구경..!! 하늘에서 눈이 내려요!!"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까만 하늘에 하얗게 수놓아진 벚꽃을 배경으로 나들이 인증 사진을 남긴 송지효는 다양한 각도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맨 얼굴에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도자기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 /사진출처=송지효 웨이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은 눈에 안 들어오고 송지효만 보인다" "생얼도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자연미인의 위엄이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그의 옛 여자친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게 된 제작사 PD 김수진(송지효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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