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리서치쎈터가 미국과 일본 국민 각 1000명을 상대로 2차 대전 종전 70년을 기념해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따르면 조만간 미국을 방문하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이름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는 미국인 응답자가 7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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